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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가맹점주, 본사만족도 92%로 집계돼

관리자 2023-11-21 조회수 382

지난 10월 국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한 정무위원회 국감에선 국내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공통적인 내용은 지나치게 많거나 비싼 가맹 필수품목,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전액 가맹점 부담, 폐점한 가맹점에 대해 위약금 청구 등, 가맹본부의 입장에서 가맹점에 대한 지나친 갑질이 화두에 올랐다. 이에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상생 경영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외식전문기업JK(대표 김태훈, 전민호)는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기반으로 해야 하지만 이를 실현하지 못하는 사례로 업계에 대한 신뢰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최근에는 국정감사에서도 프랜차이즈 업종이 거론될 정도로 본사 갑질 등 가맹점의 불합리함이 지적을 받음에 따라 2024년도 사업계획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재 브랜드 진단을 하기 위해 자체 가맹점주에게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현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가맹점 중 80% 이상의 가맹점주가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맹점주의 브랜드 운영 만족도 조사 항목에 대해 긍정적 답변이 92.7%로써 부정적 답변 7.3%에 비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는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전민호 대표가 직접 매장을 순회하며 가맹점주의 고충을 듣고 격려를 해주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는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발대식 참여를 통한 공정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실천을 약속하고, 본사 차원의 각종 미디어 협찬과 같은 적극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활동 등이 가맹점에 어필된 결과로 보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임에도 가맹점과의 상생기업을 우선적으로 표방하면서 점주 친화적인 전용품 정책, 갑질 없는 가맹점 관리, 적극적인 가맹점과의 소통 등, 착한 프랜차이즈 역할을 지속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설문에 참여한 익명의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가맹점주는 “지금도 꾸브라꼬에 대해 만족하고 있지만, 가맹점과의 상생이라는 꾸브라꼬의 초심을 잃지 않고 가맹점과 본사의 관계가 지금처럼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외식전문기업JK 박형래 이사는 “우리 브랜드를 성장시키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이 가맹점주님인데 이렇게 만족도 92%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이번 만족도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가맹점주님들이 100% 만족할 수 있는 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내년도는 특히 가맹점주님과의 소통을 더 적극적으로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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