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의 차기작이자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 호화캐스팅까지 완성되면서 기대작으로 꼽히던 SBS 드라마 ‘악귀’가 첫 방송을 드러내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숯불치킨 브랜드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이 제작 지원사로 나섰다.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운영사 ㈜외식전문기업JK(대표 김태훈, 전민호)에 따르면 드라마 ‘악귀’가 기획 단계부터 여러 성공적인 요소가 가득한데다 신선한 소재로 만들어지는 만큼 제작 지원을 통해 드라마의 완성도에 일조함은 물론,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브랜드를 더욱 알림으로써 가맹점들의 경쟁력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23일 첫 방송을 탄 후 2회만에 시청률 10%를 달성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조금씩 악귀에게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에 김태리, 재력가 집안 출신의 민속학 교수로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집요하게 추적해 온 염해상 역에 오정세가 열연한다.

제작지원사인 ㈜외식전문기업JK의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은 후라이드치킨이 일반화된 치킨시장에서 구운 치킨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가성비도 앞세우며 가맹점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 식품안전의 날 표창,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300 선정 등 다수의 수상과 표창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박람회를 통해서도 브랜드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무더위가 시작된 시기인 만큼 악귀가 초여름 더위를 식혀줄 최적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고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제작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많은 고객 분들이 꾸브라꼬의 치킨을 한번 더 떠올리며 가맹점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